5년 연속 전국 1위… 표창·포상금 3천만 원 등 인센티브 수여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21년 수행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5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구소방본부는 19일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기관·유공공무원 표창(행정안전부 장관상), 재정지원금 3천만 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종합상황실 재난상황관리, 소방장비 매뉴얼 작성, 소방정책 분과위원회 평가 등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급 활동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은 “시민 신뢰와 모든 직원의 노력을 밑거름으로 이룬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소방본부는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종합상황실 재난상황관리, 소방장비 매뉴얼 작성, 소방정책 분과위원회 평가 등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급 활동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은 “시민 신뢰와 모든 직원의 노력을 밑거름으로 이룬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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