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올 문화관광축제 사업
울산 대표축제의 하나인 울산옹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문화관광축제 심층 컨설팅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19일 울주군과 울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22 문화관광축제 심층 컨설팅 사업’은 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전문가 집단이 평가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대상 사업으로는 전국 53개 중 울산옹기축제 등 5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10월 개최에 맞춰 자료 분석, 축제 관계자 등 전문가 인터뷰, 워크숍, 옹기의 상품화 및 마케팅 진단 등 심층 컨설팅을 받는다.
이선호 군수는 “심층 컨설팅으로 울산옹기축제가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축제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주문화재단과 함께 울주만의 특성을 갖춘 다양하고 탄탄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9일 울주군과 울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22 문화관광축제 심층 컨설팅 사업’은 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전문가 집단이 평가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대상 사업으로는 전국 53개 중 울산옹기축제 등 5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10월 개최에 맞춰 자료 분석, 축제 관계자 등 전문가 인터뷰, 워크숍, 옹기의 상품화 및 마케팅 진단 등 심층 컨설팅을 받는다.
이선호 군수는 “심층 컨설팅으로 울산옹기축제가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축제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주문화재단과 함께 울주만의 특성을 갖춘 다양하고 탄탄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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