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청사 출입문 2년 2개월만에 ‘활짝’
수성구청 청사 출입문 2년 2개월만에 ‘활짝’
  • 정은빈
  • 승인 2022.04.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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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맞춰 전면 개방
사진1-수성구
수성구청은 19일 청사 출입구와 후문, 동·서편 청사 출입구 5개소를 개방하고 방역시설도 철거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대폭 완화에 맞춰 2년 2개월 만에 청사 출입문 전면 개방했다. 수성구청은 19일 청사 출입구와 후문, 동·서편 청사 출입구 5개소를 개방하고 방역시설도 철거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치침에 따라 정문 외 청사 출입구를 폐쇄하고 QR코드 판독기, 열 화상 카메라, 손 소독제 등을 설치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QR코드 의무화에 따라 ‘희망일자리 사업’ 인력을 안내원으로 배치해 QR코드 등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을 안내해 왔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아직 일상 회복으로 전환 중인 단계인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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