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경북 울진군수가 지난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 군수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중단없고, 연습없는 군정’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힘차게 발전하는 울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 있는 국민의힘 공천을 통해 힘 있는 재선군수로 당선돼 신한울 원전 3·4호기 조기 착공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두 달 동안 속이 새까맣게 탔다”며 “여러 지지자들이 어느 정도 선까지만 마무리하고 빨리 선거운동에 나서라고 했지만,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을 외면할 수는 없어 늦게 출발했다.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중단없는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전 군수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중단없고, 연습없는 군정’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힘차게 발전하는 울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 있는 국민의힘 공천을 통해 힘 있는 재선군수로 당선돼 신한울 원전 3·4호기 조기 착공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두 달 동안 속이 새까맣게 탔다”며 “여러 지지자들이 어느 정도 선까지만 마무리하고 빨리 선거운동에 나서라고 했지만,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을 외면할 수는 없어 늦게 출발했다.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중단없는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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