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청문보고서 협조 촉구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새 정부 발목잡기’를 멈추고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인사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는 데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5일 구두 논평을 통해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한 차례 파행으로 ‘발목잡기’ 전초전에 나섰던 민주당이 엊그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의 일방적인 연기를 들고 나왔다”며 “자료 미제출과 증인 출석 등을 문제 삼았는데 한 총리 후보자 청문회 파행 때와 꼭 닮아있다. 민주당의 ‘억지 몽니’ 부리기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국무총리 인준을 비롯해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및 남은 각 부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의 원활한 진행과 검증이 마무리된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장성환기자
newsman90@idaegu.co.kr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5일 구두 논평을 통해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한 차례 파행으로 ‘발목잡기’ 전초전에 나섰던 민주당이 엊그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의 일방적인 연기를 들고 나왔다”며 “자료 미제출과 증인 출석 등을 문제 삼았는데 한 총리 후보자 청문회 파행 때와 꼭 닮아있다. 민주당의 ‘억지 몽니’ 부리기 전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국무총리 인준을 비롯해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및 남은 각 부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의 원활한 진행과 검증이 마무리된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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