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거래 대상으로 못 삼아
부적격 사유가 안 드러났다”
부적격 사유가 안 드러났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에 협조하라고 거듭 압박했다.
권 원내대표는 19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현장 회의를 통해 “한 총리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인 민주당에 건넨 협치 카드이기도 하다”며 “민주당이 뚜렷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인준 표결에 반대하는 건 민주당 사전에 협치는 없다는 오만과 불통으로 비칠 뿐”이라고 한 총리 후보자 인준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국무총리는 정치 거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한 총리 후보자는 부적격 사유가 안 드러났다”면서 “무엇보다 민생 위기를 외면한 정권 발목잡기를 고집하면 민심의 거센 역풍을 피할 길이 없다. 민주당은 한 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 협조로 ‘협치하라’는 국민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겨냥해 “윤석열 정부가 철도·전기·수도·공항을 민영화한다는 허위 조작 사실을 뿌리는데 윤석열 정부는 민생과 직결된 철도·전기 등에 민영화를 내걸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는 민주당이 허위 선동을 통해 제2의 광우병 사태, 제2의 생태탕 논란을 일으키려는 정치공학적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전날(18일) 인터넷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글을 올려 “전기·수도·공항·철도 민영화에 절대 반대한다. 같이 싸워달라”고 했다.
장성환기자
권 원내대표는 19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현장 회의를 통해 “한 총리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인 민주당에 건넨 협치 카드이기도 하다”며 “민주당이 뚜렷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인준 표결에 반대하는 건 민주당 사전에 협치는 없다는 오만과 불통으로 비칠 뿐”이라고 한 총리 후보자 인준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국무총리는 정치 거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한 총리 후보자는 부적격 사유가 안 드러났다”면서 “무엇보다 민생 위기를 외면한 정권 발목잡기를 고집하면 민심의 거센 역풍을 피할 길이 없다. 민주당은 한 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 협조로 ‘협치하라’는 국민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겨냥해 “윤석열 정부가 철도·전기·수도·공항을 민영화한다는 허위 조작 사실을 뿌리는데 윤석열 정부는 민생과 직결된 철도·전기 등에 민영화를 내걸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는 민주당이 허위 선동을 통해 제2의 광우병 사태, 제2의 생태탕 논란을 일으키려는 정치공학적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전날(18일) 인터넷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글을 올려 “전기·수도·공항·철도 민영화에 절대 반대한다. 같이 싸워달라”고 했다.
장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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