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22일까지 이메일 접수
일반부·전공 학생부 나눠 진행
서류·현장심사 거쳐 6개작 시상
일반부·전공 학생부 나눠 진행
서류·현장심사 거쳐 6개작 시상
한국도로공사는 ‘길을 정원으로, 정원을 일상으로’를 주제로 ‘2022년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원디자인 공모전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생태문화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는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작품(일반부, 학생부 각 7건)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 직접 조성돼 현장심사를 받게 된다. 일반부, 학생부 각 대상 1건(상금 200만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1건(상금 50만원) 총 6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 진행되며, 현장 심사작 14건도 함께 전시된다.
정원박람회에서는 장미원, 무궁화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원에서 3천775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정원관련 용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현장 심사작 14건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 이설해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정원디자인 공모전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생태문화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는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작품(일반부, 학생부 각 7건)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 직접 조성돼 현장심사를 받게 된다. 일반부, 학생부 각 대상 1건(상금 200만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1건(상금 50만원) 총 6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 진행되며, 현장 심사작 14건도 함께 전시된다.
정원박람회에서는 장미원, 무궁화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원에서 3천775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정원관련 용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현장 심사작 14건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 이설해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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