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여명 대규모 인사
읍·면·동장 대폭 순환 교류
읍·면·동장 대폭 순환 교류
김천시가 8일자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민선 8기 김충섭 호’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민선 8기 첫 정기인사는 6급 이상 157명, 업무효율화를 위한 조직신설에 따른 부서 이동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인사로 이뤄졌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본청 과장과 읍·면·동장을 대폭 순환 교류 발령한 것은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추진에 박차를 가하려는 김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자 농촌 ‘김천 농토피아’ 건설을 향한 첫걸음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일손 지원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했다.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복합혁신센터를 담당하는 시립도서관에 율곡도서관팀도 신설했다.
시설직과 환경직 등 기술직군의 담당급 보직자들을 일선 읍면동에 배치하여 직접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민선 8기 첫 정기인사는 6급 이상 157명, 업무효율화를 위한 조직신설에 따른 부서 이동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인사로 이뤄졌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본청 과장과 읍·면·동장을 대폭 순환 교류 발령한 것은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추진에 박차를 가하려는 김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자 농촌 ‘김천 농토피아’ 건설을 향한 첫걸음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일손 지원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했다.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복합혁신센터를 담당하는 시립도서관에 율곡도서관팀도 신설했다.
시설직과 환경직 등 기술직군의 담당급 보직자들을 일선 읍면동에 배치하여 직접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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