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9일 오전까지 비
동해안 9일 오전까지 비
  • 사회부
  • 승인 2010.10.07 18: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안지역에 9일 오전까지 비가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내륙지역은 8일 오후 늦게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돼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지역은 9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은 5㎜, 동해안지역은 5~1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8일 대구와 경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가 되겠다.

주말에는 낮 최고기온은 평년(22~24도)과 비슷하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8~11도)보다 높다가 10일부터 점차 비슷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0.5~2.5m로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9일 낮부터 물결이 조금씩 높아져 10일에는 동해먼바다에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으니 선박의 안전항해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