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시세 최저 40% 수준
주거 고민 해소 실질적 기여
주거 고민 해소 실질적 기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LH 전세·매입임대주택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H 전세·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요건 및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최저 40% 수준으로 저렴하게 희망 지역에 양질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LH는 전세·매입임대주택이 새로운 정착지 마련이 필요한 사회 초년 청년들의 주거 고민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층 청년들이 겪는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LH의 청년임대주택은 현실적 대안이 되고 있다”라며 “청년들은 부담이 덜한 월세와 보증금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LH에서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A씨(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거주)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취업 후 독립을 위한 주택물색을 하며 시중 임대 시세가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감당하기 벅찬 사실을 체감했다”라며 “고민을 거듭하던 중 LH를 통해 저렴한 전세를 구할 수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차례 신청 끝에 현재 거주 중인 주택에 입주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LH청약센터(apply.lh.or.kr), 마이홈포털(myhome.go.kr)과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LH 전세·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요건 및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최저 40% 수준으로 저렴하게 희망 지역에 양질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LH는 전세·매입임대주택이 새로운 정착지 마련이 필요한 사회 초년 청년들의 주거 고민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층 청년들이 겪는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LH의 청년임대주택은 현실적 대안이 되고 있다”라며 “청년들은 부담이 덜한 월세와 보증금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LH에서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A씨(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거주)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취업 후 독립을 위한 주택물색을 하며 시중 임대 시세가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감당하기 벅찬 사실을 체감했다”라며 “고민을 거듭하던 중 LH를 통해 저렴한 전세를 구할 수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차례 신청 끝에 현재 거주 중인 주택에 입주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LH청약센터(apply.lh.or.kr), 마이홈포털(myhome.go.kr)과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