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상담·사회적 고립감 해소
대구 강북보건지소가 코로나19 여파로 신체 기능이 저하된 등록장애인에 재활키트를 지원한다. 강북보건지소는 18일부터 등록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재활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운동 포스터, 손악력기 등 건강지원 물품 3종과 온열질환 방지 물품 1종, 코로나 진단 키트, 마스크 등 방역물품 3종을 지급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도롭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신체기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20년 시작한 사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각 가정을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면서 재활상담을 시행해 사회적 고립감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SNS(카카오채널)를 통해 장애별 운동법 등 재활정보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운동 포스터, 손악력기 등 건강지원 물품 3종과 온열질환 방지 물품 1종, 코로나 진단 키트, 마스크 등 방역물품 3종을 지급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도롭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신체기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20년 시작한 사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각 가정을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면서 재활상담을 시행해 사회적 고립감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SNS(카카오채널)를 통해 장애별 운동법 등 재활정보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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