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된 계약조건·차별화된 상품성 ‘호평’
완화된 계약조건·차별화된 상품성 ‘호평’
  • 김주오
  • 승인 2022.07.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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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팬트리 등 수납·공간 활용 극대화
특화시스템 ‘하이오티’ 통해
조명 제어·주차위치 확인 등 가능
힐스테이트대명센트럴2차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완화된 계약조건과 차별화된 상품성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단지의 계약조건은 아파트의 경우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의 비율 중 계약금은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소비자 초기부담을 낮췄다. 중도금 납부도 4·5·6회차에 한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오피스텔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는 아파트와 동일하게 적용하지만, 중도금 60% 전액은 무이자로 진행한다. 여기에다 취득세 일부 지원은 물론 각 호실마다 에어컨 2개소를 무상으로 제공, 실질적으로 분양가 인하효과를 가져왔다.

‘힐스테이트’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아파트의 경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극 반영, 수납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74㎡는 방 4개에 서재 등의 특화 공간까지 적용시켜 고품격 주거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평면설계 단계부터 3룸을 채택, 아파트 수준의 공간감을 갖췄으며 전 타입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세대 내부에는 강마루의 바닥마감재, 국산 타일인 주방벽, 주방상판은 엔지니어드 스톤을 기본으로 시공하지만 이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마감재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도록 했다. 유상옵션 선택시에는 바닥 마감재를 원목 마루나 포세린 타일, 주방 벽과 상판 및 거실 아트월은 세라믹 타일로 변경도 가능해 고품격 주거문화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특화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배가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조명과 난방등의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며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위치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건축규모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8층, 9개동 1천243세대의 대단지로 건립 예정이다. 이 중 아파트가 7개동에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2개동 266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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