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공연예술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 대명공연예술센터 지하 1층 아카데미홀에서 ‘2022 대본쓰기 프로젝트 : 대명동엔 작가가 산다(이하 대작)’의 일환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전 한국극작가협회 이사장이자 한국연극협회 이사 김수미 극작가가 ‘극작과 관련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다. 김수미 작가의 주요작품으로는 ‘타클라마칸’, ‘고래가 산다’, ‘좋은 이웃’, ‘잔치’ 외 다수와 시나리오 ‘청담보살’, ‘노크’, ‘형제’ 외 다수가 있다.
대명공연예술센터는 희곡을 창작하며 상상에 그쳤던 대본을 극으로 무대화하고 공연제작과정을 거쳐 실연함으로써 작가들의 성취도와 전문작가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대작’ 프로그램을 매해 시행해 왔다.
이동수 대명공연예술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대본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정짓지 않고, 많은 대구 시민들이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이날 전 한국극작가협회 이사장이자 한국연극협회 이사 김수미 극작가가 ‘극작과 관련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다. 김수미 작가의 주요작품으로는 ‘타클라마칸’, ‘고래가 산다’, ‘좋은 이웃’, ‘잔치’ 외 다수와 시나리오 ‘청담보살’, ‘노크’, ‘형제’ 외 다수가 있다.
대명공연예술센터는 희곡을 창작하며 상상에 그쳤던 대본을 극으로 무대화하고 공연제작과정을 거쳐 실연함으로써 작가들의 성취도와 전문작가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대작’ 프로그램을 매해 시행해 왔다.
이동수 대명공연예술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대본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정짓지 않고, 많은 대구 시민들이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