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만6천217개…대구 978개
올해 상가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약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가 자사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RCS)을 통해 상가 입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의 상가 입주 물량은 총 2만6천217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만2천752개) 대비 19.9% 감소한 것이다.
권역별 상가 입주 물량은 수도권 2만1천594개(82.4%), 지방 4천623개(17.6%)다.
부동산R114는 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로 아파트와 함께 근린상가 입주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에 상가 공급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도별 상가 입주 물량은 경기(1만4천927개)·인천(4천999개)·서울(1천668개)·대구(978개)·부산(787개)·충남(723개) 등의 순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대부분 지역의 상가 입주 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인천(3천778개→4천999개)·대전(321개→427개)·제주(75개→107개)는 물량이 증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부동산R114가 자사 상업용 부동산 분석 솔루션(RCS)을 통해 상가 입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의 상가 입주 물량은 총 2만6천217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만2천752개) 대비 19.9% 감소한 것이다.
권역별 상가 입주 물량은 수도권 2만1천594개(82.4%), 지방 4천623개(17.6%)다.
부동산R114는 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로 아파트와 함께 근린상가 입주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에 상가 공급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도별 상가 입주 물량은 경기(1만4천927개)·인천(4천999개)·서울(1천668개)·대구(978개)·부산(787개)·충남(723개) 등의 순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대부분 지역의 상가 입주 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인천(3천778개→4천999개)·대전(321개→427개)·제주(75개→107개)는 물량이 증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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