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2022 고모령 가요제’가 열린다. 수성구청은 내달 3일 오후 7시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고모령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모티브로 한 이 행사는 수성구청이 주최하고 수성문화원이 주관한다. 수성구 고모령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국 규모 가요제다.
지난 6월 10일~7월 10일 한 달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아마추어 가수 580명이 접수했다. 7월 16일 수성문화원에서 예심을 진행해 본선 진출자 12명을 확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천200만 원(대상 5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가수 김혜연·박서진·이도진·장예주 등이 초청 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높은 수준의 가요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가수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모티브로 한 이 행사는 수성구청이 주최하고 수성문화원이 주관한다. 수성구 고모령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국 규모 가요제다.
지난 6월 10일~7월 10일 한 달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아마추어 가수 580명이 접수했다. 7월 16일 수성문화원에서 예심을 진행해 본선 진출자 12명을 확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천200만 원(대상 5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가수 김혜연·박서진·이도진·장예주 등이 초청 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높은 수준의 가요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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