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개 업체 면접 통해 채용
경력단절 여성 등 여성 구직자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2 대구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대구시는 내달 2~3일 양일간 대구엑스코 서관에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여성UP엑스포’와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지역 5개소가 공동 참여한다.
박람회는 총 76개 업체, 44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새일홍보관 △취업지원관 △채용관 △경력단절예방관 △부대행사관 등 취업놀이동산 ‘새일테마파크’ 콘셉트의 5개 테마관으로 구성한다.
새일홍보관에서는 ‘2022년 직업교육훈련’ 등 새일센터 사업정보와 취·창업 상담을, 취업지원관에서는 취업·직업 상담사에게 구직신청 및 상담, 직업선호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경력단절예방관은 경력단절 예방사업 홍보와 심리전문상담사의 ‘금쪽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 특히 채용관에서는 76개 업체가 참여해 구인·구직자 현장면접, 화상면접, 간접면접이 이뤄진다.
현장면접을 통해 사무원,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110여 명을,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초등 컴퓨터 프로그램 강사, 물류 직원, 사회복지사 등 20여 명을 채용한다. 또 50개의 구인업체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경리사무, 교육, 보건복지, 제조생산 등 분야에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관에서는 VR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취업필수코스’를 운영해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 한편 캘리그라피, 지문 인·적성검사 등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유이용권 리플릿 도장찍기 미션을 완료하면 기프트샵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시는 내달 2~3일 양일간 대구엑스코 서관에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여성UP엑스포’와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지역 5개소가 공동 참여한다.
박람회는 총 76개 업체, 44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새일홍보관 △취업지원관 △채용관 △경력단절예방관 △부대행사관 등 취업놀이동산 ‘새일테마파크’ 콘셉트의 5개 테마관으로 구성한다.
새일홍보관에서는 ‘2022년 직업교육훈련’ 등 새일센터 사업정보와 취·창업 상담을, 취업지원관에서는 취업·직업 상담사에게 구직신청 및 상담, 직업선호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경력단절예방관은 경력단절 예방사업 홍보와 심리전문상담사의 ‘금쪽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 특히 채용관에서는 76개 업체가 참여해 구인·구직자 현장면접, 화상면접, 간접면접이 이뤄진다.
현장면접을 통해 사무원,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110여 명을,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초등 컴퓨터 프로그램 강사, 물류 직원, 사회복지사 등 20여 명을 채용한다. 또 50개의 구인업체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경리사무, 교육, 보건복지, 제조생산 등 분야에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관에서는 VR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취업필수코스’를 운영해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 한편 캘리그라피, 지문 인·적성검사 등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유이용권 리플릿 도장찍기 미션을 완료하면 기프트샵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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