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관, 8개 구·군 보건소·질병관리·소방·경찰 등 참여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지난 7일 열린 ‘2022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8개 구·군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상급종합병원, 소방, 경찰, 검역소, 교육청 등 감염병 대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동시 대응훈련을 했다.
훈련은 △메르스 및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강의 △실전 대응과정에 대한 보건소 초동대응 OX 퀴즈 및 역할극 △확진자 발생 및 돌발 상황에 따른 각 기관별 협업 및 대응방안 토론 △개인보호구(레벨D) 착·탈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8개 구·군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상급종합병원, 소방, 경찰, 검역소, 교육청 등 감염병 대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동시 대응훈련을 했다.
훈련은 △메르스 및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강의 △실전 대응과정에 대한 보건소 초동대응 OX 퀴즈 및 역할극 △확진자 발생 및 돌발 상황에 따른 각 기관별 협업 및 대응방안 토론 △개인보호구(레벨D) 착·탈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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