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 대부분이 ‘2022년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2년도 대구지역 검정고시 전체 응시인원 2천503명 중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는 청소년은 649명으로, 이 중 635명이 합격했다. 부분 합격자 100명을 포함한 인원이다.
합격률은 97.8%로 작년 대비 1.8% 증가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에 설치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률은 지난 2020년 94%, 지난해 9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2년도 대구지역 검정고시 전체 응시인원 2천503명 중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는 청소년은 649명으로, 이 중 635명이 합격했다. 부분 합격자 100명을 포함한 인원이다.
합격률은 97.8%로 작년 대비 1.8% 증가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에 설치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률은 지난 2020년 94%, 지난해 9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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