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한 도로 달리던 차에서 불… 20분 만에 진화
대구 수성구 한 도로 달리던 차에서 불… 20분 만에 진화
  • 정은빈
  • 승인 2022.09.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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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지난 19일 오후 10시 58분께 대구 수성구 신매동 스타디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화재
지난 19일 오후 10시 58분께 대구 수성구 신매동 스타디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수성구 한 도로를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 58분께 수성구 신매동 스타디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8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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