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치경찰위, 고산3동서 ‘현장소통 설명회’ 개최
- 11일 고산3동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등 대상
- 대구형 자치경찰 소개, 현장 의견 치안 시책에 반영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 2년 차를 맞아 ‘대구형 자치경찰제’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오후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산3동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자치경찰 현장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을 대상으로 대구형 자치경찰제를 소개하고, 자치경찰 사무에 해당하는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 분야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주민 맞춤형 치안 시책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구·군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등 지역단체 대상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설명회’ △평생교육원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는 ‘현장소통 자치경찰 아카데미’△자치경찰사무 관련 경찰청 협업 캠페인 ‘찾아가는 대구자치경찰 공감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용숙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대구자치경찰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을 발굴하는 등 대구형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11일 고산3동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등 대상
- 대구형 자치경찰 소개, 현장 의견 치안 시책에 반영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 2년 차를 맞아 ‘대구형 자치경찰제’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오후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산3동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자치경찰 현장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을 대상으로 대구형 자치경찰제를 소개하고, 자치경찰 사무에 해당하는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 분야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주민 맞춤형 치안 시책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구·군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등 지역단체 대상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설명회’ △평생교육원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는 ‘현장소통 자치경찰 아카데미’△자치경찰사무 관련 경찰청 협업 캠페인 ‘찾아가는 대구자치경찰 공감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용숙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대구자치경찰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을 발굴하는 등 대구형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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