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평생학습축제 개최
대구 수성구 평생학습주간이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수성구청은 오는 15~21일 7일간 ‘제11회 수성구 평생학습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평생교육 기관·단체 60여 개가 수성구 전역에서 30여 개의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15일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고 △수성 메이커 페어 △학습동아리 공연발표회 △구민 퀴즈대회 ‘행복수성 골든벨’ △수성구 리틀태권도단 및 욱수농악한마당 특별공연 등이 이어진다.
평생학습주간 기념 특별 초청강연도 예정돼 있다. 오는 18일 오후 2시 고산노인복지관 별관에서 김경일 교수의 ‘아이의 자존감을 만들어 주는 부모의 피드백’이, 19일 오후 2시 수성구 평생학습관에서 한수정 대표의 ‘커피 한 잔이 만드는 변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서관·평생교육기관의 강연·체험,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수성못 스토리여행, 장애인 평생교육 역량강화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평생교육과 더불어 차별화된 다양한 교육 정책을 펼쳐 미래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행사 첫날인 15일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고 △수성 메이커 페어 △학습동아리 공연발표회 △구민 퀴즈대회 ‘행복수성 골든벨’ △수성구 리틀태권도단 및 욱수농악한마당 특별공연 등이 이어진다.
평생학습주간 기념 특별 초청강연도 예정돼 있다. 오는 18일 오후 2시 고산노인복지관 별관에서 김경일 교수의 ‘아이의 자존감을 만들어 주는 부모의 피드백’이, 19일 오후 2시 수성구 평생학습관에서 한수정 대표의 ‘커피 한 잔이 만드는 변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서관·평생교육기관의 강연·체험,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수성못 스토리여행, 장애인 평생교육 역량강화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평생교육과 더불어 차별화된 다양한 교육 정책을 펼쳐 미래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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