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복현동 강변공원, 내달 5일 무태조야동 동화천변 예정
대구 북구청이 지역민에 늦가을 정취와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북구청은 오는 29일과 다음달 5일 2회에 걸쳐 ‘일상 탈출! 가을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복현동 공항교 하단 강변공원에서 주민참여노래방과 댄스곡·트로트 공연이 이어지며, 내달 5일에는 무태조야동 동변교 하단 동화천 둔치에서 퓨전 국악·성악 음악회와 화분 나눔,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름다운 하천에서 단풍을 즐기며 잠시나마 힘든 일상을 탈출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문화적 목마름을 해소하고 행복한 공연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오는 29일 복현동 공항교 하단 강변공원에서 주민참여노래방과 댄스곡·트로트 공연이 이어지며, 내달 5일에는 무태조야동 동변교 하단 동화천 둔치에서 퓨전 국악·성악 음악회와 화분 나눔,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름다운 하천에서 단풍을 즐기며 잠시나마 힘든 일상을 탈출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문화적 목마름을 해소하고 행복한 공연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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