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6일 대구시와 (사)대구경북흥사단이 주최·주관한 ‘제9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우리 곁에 있는 미소친절’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화장실·도서관·놀이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불친절 사례를 다룬 상황극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생활 속에서 미소친절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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