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밀어내기 분양”
건설사들이 연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1만5천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5천143가구(일반분양 1만1천9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는 올해 1월 둘째 주(2만3천469가구) 이후 최대 물량이다.
부동산R114는 “과거에는 행복주택·영구임대·공공임대 등 공공 분양 물량이 다수였지만 이번 주 청약 물량은 민간 공급 물량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라며 “연말을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대구·경북에서는 8일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그랜드시티 1순위와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빌리브헤리티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또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2차아이파크는 계약에 들어간다.
9일에는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그랜드시티 2순위와 수성구 수성동4가 빌리브헤리티지 2순위를 접수받고 경산시 임당동 경산대임지구S1제일풍경채(사전청약)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10일에는 경산시 임당동 경산대임지구M1반도유보라(사전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가 오픈에 들어간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5천143가구(일반분양 1만1천9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는 올해 1월 둘째 주(2만3천469가구) 이후 최대 물량이다.
부동산R114는 “과거에는 행복주택·영구임대·공공임대 등 공공 분양 물량이 다수였지만 이번 주 청약 물량은 민간 공급 물량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라며 “연말을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대구·경북에서는 8일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그랜드시티 1순위와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빌리브헤리티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또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2차아이파크는 계약에 들어간다.
9일에는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그랜드시티 2순위와 수성구 수성동4가 빌리브헤리티지 2순위를 접수받고 경산시 임당동 경산대임지구S1제일풍경채(사전청약)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10일에는 경산시 임당동 경산대임지구M1반도유보라(사전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가 오픈에 들어간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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