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동과 경북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5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양 지역의 발전과 공동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전개하고,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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