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I,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 건립
수소산업도시 도약 발판 마련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 건립
수소산업도시 도약 발판 마련
포항시는 에프씨아이(FCI, Fuel Cell Innovations)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1천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수소연료전지 산업 도시로 도약할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FCI는 포항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지고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이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FCI는 우리나라 수소경제와 사우디아리비아의 탄소순환경제 구현을 위한 에너지 산업 육성을 목표로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설립된 합작회사인데 글로벌 연료전지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FCI는 포항 사업계획 발표에서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에 다음달 임대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공장 및 공정 설계를 거쳐 오는 2023년 연료전지 조립동 완공, 2024년 연료전지 셀·스택 생산동 건립, 2025년 고온수전해장치(SOE) 조립동 단계별 건립 등 포항시와 수소 산업에 있어 협력한다.
FCI는 고온연료전지와 수전해 기술을 기반으로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고 보유한 핵심기술과 첨단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해 대규모 연료전지 및 전해조 제품을 상용화하고 있다.
해외 각국 현지 시장 요구사항과 안전 규정에 맞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플랜트 설계, 건설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포항에 ‘수소&연료전지 산업 파크’를 구축, 연료전지 핵심부품·스택 및 시스템을 제조하기 위해 자동화된 대량 생산설비를 갖춘다.
연료전지와 수전해 제품 양산, 글로벌 EPC 및 O&M 서비스,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포함한 비용 절감, 해외로 기술 이전 등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수소연료전지 산업 도시로 도약할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FCI는 포항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지고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이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FCI는 우리나라 수소경제와 사우디아리비아의 탄소순환경제 구현을 위한 에너지 산업 육성을 목표로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설립된 합작회사인데 글로벌 연료전지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FCI는 포항 사업계획 발표에서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에 다음달 임대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공장 및 공정 설계를 거쳐 오는 2023년 연료전지 조립동 완공, 2024년 연료전지 셀·스택 생산동 건립, 2025년 고온수전해장치(SOE) 조립동 단계별 건립 등 포항시와 수소 산업에 있어 협력한다.
FCI는 고온연료전지와 수전해 기술을 기반으로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고 보유한 핵심기술과 첨단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해 대규모 연료전지 및 전해조 제품을 상용화하고 있다.
해외 각국 현지 시장 요구사항과 안전 규정에 맞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플랜트 설계, 건설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포항에 ‘수소&연료전지 산업 파크’를 구축, 연료전지 핵심부품·스택 및 시스템을 제조하기 위해 자동화된 대량 생산설비를 갖춘다.
연료전지와 수전해 제품 양산, 글로벌 EPC 및 O&M 서비스,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포함한 비용 절감, 해외로 기술 이전 등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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