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6억대 유사휘발유 제조 일당 검거
경산서 6억대 유사휘발유 제조 일당 검거
  • 대구신문
  • 승인 2009.0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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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경찰서는 19일 수억원어치의 유사휘발유를 제조.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김모(42)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해 5월부터 10월까지 경북 경산시 남쳔면 삼성리의 한 시너 공장에 유사휘발유 제조시설을 설치해놓고 솔벤트와 톨루엔, 메탄올 등을 혼합해 모두 62만ℓ(시가 6억7천만원 상당)를 제조, 대구.경북지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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