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대표 이설·사진)은 브랜딩·컨설팅으로 시작해 현재 연구용역, HR프로그램 기획·운영, 축제 기획까지 맡고있는 1년차 스타트업 기업이다.
주먹만 한 눈덩이라도 계속해서 굴리고 뭉치다 보면 어느 새 산더미처럼 큰 눈덩이가 만들어진다. 회사의 이름인 스노우볼은 이러한 현상에서 착안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작은 희망을 키워 함께 사회를 바꾸어나가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먼저 브랜딩·컨설팅 분야에선 고객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성장을 돕고 있다. 세부적인 마케팅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마케팅 기반을 마련에 힘이 된다.
연구용역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로 이뤄지고 있다. 구성원이 원하는 사회를 위한 정책제안 연구를 목표로 연구발주처와 양질의 연구원을 매칭하는 플랫폼 ‘가나다(가치를 나누다)’를 개발하고 있다.
또 초중등교육을 넘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전 연령을 아우르는 교육프로그램 HRD도 운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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