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피아는 2007년 설립 후 15년간 전 세계에 우리나라 고유 난방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2009년 회사 산하 기술개발연구소를 설립해 전기 난방 제품뿐 아니라 초절전 절연온수관, 케이블, 원적외선 난방필름, 도로융설케이블 등 개발을 도맡고 있다.
에너피아는 2011년 러시아 인증을 시작으로 2018년 베트남 업체와 기술이전계약, 2019년 우즈베키스탄 업체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각지로 손을 뻗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동종업계의 글로벌 덴마크 업체 ‘댄포스(DANFOSS)사’로부터 정식 공급 업체로 등록됐다. 현재까지 8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전 세계적 18개국에 상표를 등록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