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 만들어 탄소중립 실현 매진
철길숲 데크 교체 등 보행 안전 확보
상설정원 대형 화분 500여개 식재
철길숲 데크 교체 등 보행 안전 확보
상설정원 대형 화분 500여개 식재
포항시는 스마트한 도시숲 관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정주 여건을 마련해 ‘사람 중심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녹색 문화도시 포항을 차질없이 만들어가고 있고 오는 2023년에도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으로 탄소중립 도시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까지 통행량이 많은 포스코대교 등 다리 난간 4개소, 시청 앞, 영일대 해수욕장 등 주요 지역에 상설정원 대형화분 500여개와 다양한 꽃 묘 10만여본을 계절별로 식재했다.
읍면동에도 2만여본을 공급해 꽃 거리를 조성했다.
또 신제지, 철길숲 데크 교체, 철길숲 등 100ha에 이르는 녹지 공간에 8억원을 투입해 시민 보행 안전 확보 및 야간경관 개선으로 도시숲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과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 전문인력 1만 5천 500여명, 중장비 500여대를 투입해 고사된 소나무 4만 1천여본도 제거했다.
시는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복합단지 조성 및 산림 유지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도 매진했다.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사업 첫 번째 구간인 이동 포항IC 진입로 일원 보도교 공사도 준공해 숲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도시숲과 녹지 공간에 사계절 아름다운 꽃 거리 조성, 온실 확충, 꽃 재배 아카데미 운영으로 생활권 녹지 관리를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용흥동 연화재 일원의 단절된 숲길을 보도교로 연결해 시민들에게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녹색 문화도시 포항을 차질없이 만들어가고 있고 오는 2023년에도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으로 탄소중립 도시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까지 통행량이 많은 포스코대교 등 다리 난간 4개소, 시청 앞, 영일대 해수욕장 등 주요 지역에 상설정원 대형화분 500여개와 다양한 꽃 묘 10만여본을 계절별로 식재했다.
읍면동에도 2만여본을 공급해 꽃 거리를 조성했다.
또 신제지, 철길숲 데크 교체, 철길숲 등 100ha에 이르는 녹지 공간에 8억원을 투입해 시민 보행 안전 확보 및 야간경관 개선으로 도시숲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과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 전문인력 1만 5천 500여명, 중장비 500여대를 투입해 고사된 소나무 4만 1천여본도 제거했다.
시는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복합단지 조성 및 산림 유지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도 매진했다.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사업 첫 번째 구간인 이동 포항IC 진입로 일원 보도교 공사도 준공해 숲길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도시숲과 녹지 공간에 사계절 아름다운 꽃 거리 조성, 온실 확충, 꽃 재배 아카데미 운영으로 생활권 녹지 관리를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용흥동 연화재 일원의 단절된 숲길을 보도교로 연결해 시민들에게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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