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폐광지역(문경, 마성, 점촌4동, 호계, 가은)에 생필품 라면 1천200박스(1천60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성금 등의 전달에는 문경레저타운의 주주기관인 한국광해과업공단과, 강원랜드, 문경관광개발(주)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2003년에 설립된 문경레저탕운은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남권 최초 4년 연속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광호 대표이사는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더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규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