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교통공사가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손을 잡고 오는 3월부터 ‘심폐소생술의 날’을 운영한다.
29일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 영향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도 늘어나면서 대구소방과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6일 심폐소생술 교육기회를 쉽게 제공하고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3월부터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날(CPR-day)’이 운영된다.
‘심폐소생술의 날’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접근성이 좋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환승역인 반월당·청라언덕·명덕역 세 곳에 마련된 상설 체험장과 지역 8개 소방서에 설치된 소방안전교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매월 교육 3일 전까지 희망하는 장소를 지정해서 각 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29일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 영향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도 늘어나면서 대구소방과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6일 심폐소생술 교육기회를 쉽게 제공하고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3월부터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날(CPR-day)’이 운영된다.
‘심폐소생술의 날’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접근성이 좋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환승역인 반월당·청라언덕·명덕역 세 곳에 마련된 상설 체험장과 지역 8개 소방서에 설치된 소방안전교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매월 교육 3일 전까지 희망하는 장소를 지정해서 각 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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