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규 시의원 5분 자유발언
KTX 포항역의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층 입체식 주차장이 건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찬규 포항시의회(국민의힘·사진) 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KTX 포항역 주차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포항시는 국가철도공단 유휴부지에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주차장이 조성되도 포항-삼척을 잇는 동해안 철도가 완공되면 부지를 다시 반납해야 한다”면서 “결국 이 주차장을 3년만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돼 근본적 해결책이 절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항역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상 주차장을 다층 입체식 주차장으로 조성해야 한다. 4층 규모로 조성하면 1천200면 주차공간이 확보돼 주차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상호기자
황찬규 포항시의회(국민의힘·사진) 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KTX 포항역 주차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포항시는 국가철도공단 유휴부지에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주차장이 조성되도 포항-삼척을 잇는 동해안 철도가 완공되면 부지를 다시 반납해야 한다”면서 “결국 이 주차장을 3년만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돼 근본적 해결책이 절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항역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상 주차장을 다층 입체식 주차장으로 조성해야 한다. 4층 규모로 조성하면 1천200면 주차공간이 확보돼 주차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상호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