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내용 빗대어 아이들 학교 생활 응원
신학기 긴장감 해소·인문소양 함양
신학기 긴장감 해소·인문소양 함양
대구남부초등학교(여명숙 교장)는 새학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하여 교장선생님이 교실을 방문하여 그림책을 직접 읽어주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낯선 새학년을 맞이하여 위축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인문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3월 2일 시업식과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은 최숙희 저자의「열두 달 나무아이」라는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열두 달 나무아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이다.
“나무가 꾸는 꿈이 숲을 이루듯 너희가 꾸는 꿈이 세상을 이룬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그림책을 전교생과 입학생들에게 읽어주며 자기 자신을 바르게 바라보고 꿈을 가지도록 격려했다.
또한 3월 8일과 9일에는 1학년 교실로 직접 방문하여 김고은 저자의 「끼인날」이라는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끼인 날」은 사람은 혼자 지낼 수 없고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를 통해 1학년 신입생 학생들은 낯선 환경의 학교라는 곳에서 함께 어울리는 의미와 책을 통한 정서적인 안정을 마련하고, 독서를 통해 인문소양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남부초등학교는 학교특색사업으로 독서교육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그림책읽기를 강조하고, 직접 읽어주는 활동을 병행하면서 인문소양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있다.
이를 통해 낯선 새학년을 맞이하여 위축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인문소양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3월 2일 시업식과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은 최숙희 저자의「열두 달 나무아이」라는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열두 달 나무아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이다.
“나무가 꾸는 꿈이 숲을 이루듯 너희가 꾸는 꿈이 세상을 이룬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그림책을 전교생과 입학생들에게 읽어주며 자기 자신을 바르게 바라보고 꿈을 가지도록 격려했다.
또한 3월 8일과 9일에는 1학년 교실로 직접 방문하여 김고은 저자의 「끼인날」이라는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끼인 날」은 사람은 혼자 지낼 수 없고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를 통해 1학년 신입생 학생들은 낯선 환경의 학교라는 곳에서 함께 어울리는 의미와 책을 통한 정서적인 안정을 마련하고, 독서를 통해 인문소양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남부초등학교는 학교특색사업으로 독서교육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그림책읽기를 강조하고, 직접 읽어주는 활동을 병행하면서 인문소양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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