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안전인프라가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민간재해예방기관을 활용한 무료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230여 개의 민간재해예방기관은 올 12월까지 소규모 사업장을 평균 2회 이상 방문(총 40만 회)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인 미만 제조업, 공사 금액 1억 원 미만 건설업과 50인 미만 서비스업 등에서 고위험 사업장을 중점 선정해 지원한다.
노동부와 공단은 앞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양질의 기술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장을 방문하는 수행요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직무교육에는 230여 개 기관의 수행요원 8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사고사망 감축을 목표로 민간재해예방기관을 통해 위험성 평가 기반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올해 선정된 230여 개의 민간재해예방기관은 올 12월까지 소규모 사업장을 평균 2회 이상 방문(총 40만 회)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인 미만 제조업, 공사 금액 1억 원 미만 건설업과 50인 미만 서비스업 등에서 고위험 사업장을 중점 선정해 지원한다.
노동부와 공단은 앞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양질의 기술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장을 방문하는 수행요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직무교육에는 230여 개 기관의 수행요원 8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사고사망 감축을 목표로 민간재해예방기관을 통해 위험성 평가 기반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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