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이를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의 지역성과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축제들을 한데 묶어 동행축제로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다채롭게 펼쳐지며, 지역의 특산물이나 문화, 역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그간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판촉 중심의 소비 캠페인으로 추진 되었으나, 금년은 특별히 전국 방방곡곡의 경기 진작을 위해 온국민이 작은 소비부터 큰 투자까지 힘을 모으는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으로 추진한다.
5월 동행축제 행사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주간’의 의미를 살려 국민 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교류·화합의 장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및 판로지원 등을 위한 축제, 온라인시장 진출, 전통시장 활성화 등 30개 지역 축제·행사를 연계한 팔도 동행축제를 전개한다.
경제 활력을 위한 ‘온 국민, 힘 모으기!’ ‘5월 동행축제’는 전국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협동조합 등과 온 국민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진행되며,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기간 동안에 온라인판촉(온라인쇼핑몰 등), 오프라인 판촉(대형백화점, 전통시장 등), 소비촉진 릴레이 이벤트(응원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합계 250개 채널에 총 1만 9천여 중소·소상공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5.10~14)’과 라이브커머스(5.10~12, 3회 방송)등을 운영한다.
특별판매전은 이 기간 동안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3층에서 39개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개최되며, 현장 구매고객(구매액 5만원이상) 대상, 야구관람권(5.28, 삼성:기아) 증정, 경품 지급 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 참여하여 행사장을 방문하신다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2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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