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문제로 옆집 주민과 다툰 끝에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대구 강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대구 북구 주택가에서 B씨와 소음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2일 대구 강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대구 북구 주택가에서 B씨와 소음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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