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81억…물류·의료 등 지원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2차 공고
총 7억 규모 컨소시엄 5개 선정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2차 공고
총 7억 규모 컨소시엄 5개 선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이하 진흥원)은 다양한 서비스 로봇 분야 실증 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물류, 의료, 돌봄, 협동 등 서비스로봇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총 38개 과제가 선정됐다. 국비는 81억원이 투입된다.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경우, 유망분야인 물류, 의료(수술, 재활) 및 협동로봇(푸드테크), 언택트 분야를 중심으로 28개 과제를 선정했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아진산업은 자동차 차체 제조 현장에 로봇(AGV)을 도입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광주기독병원은 재활치료 전주기 환자군과 충분한 입원기간을 가지는 병원으로, 상하지 재활로봇 3종을 도입한다.
로보아르테는 롸버트치킨&펍의 미국 뉴욕 직영점(맨하탄 소재)에 칵테일 제조 및 튀김 조리 로봇 시스템을 실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엑소아틀레트 아시아와 함께 웨어러블 보행로봇을 도입해 남양주시 학령기 장애아동의 로봇 보행훈련 접근성을 강화하고, 기능평가를 통해 로봇의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은 2일부터 2023년 2차 공고를 진행하며, 총 7억원 규모로 5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로봇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검증하고, 국내 서비스로봇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번 사업은 물류, 의료, 돌봄, 협동 등 서비스로봇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총 38개 과제가 선정됐다. 국비는 81억원이 투입된다.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경우, 유망분야인 물류, 의료(수술, 재활) 및 협동로봇(푸드테크), 언택트 분야를 중심으로 28개 과제를 선정했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아진산업은 자동차 차체 제조 현장에 로봇(AGV)을 도입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광주기독병원은 재활치료 전주기 환자군과 충분한 입원기간을 가지는 병원으로, 상하지 재활로봇 3종을 도입한다.
로보아르테는 롸버트치킨&펍의 미국 뉴욕 직영점(맨하탄 소재)에 칵테일 제조 및 튀김 조리 로봇 시스템을 실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엑소아틀레트 아시아와 함께 웨어러블 보행로봇을 도입해 남양주시 학령기 장애아동의 로봇 보행훈련 접근성을 강화하고, 기능평가를 통해 로봇의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은 2일부터 2023년 2차 공고를 진행하며, 총 7억원 규모로 5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로봇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검증하고, 국내 서비스로봇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