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기 출장이 어려울 전망이다.
삼성 구단은 5일 “대구 시내 병원에서 정밀 검진한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손상을 확인했다. 재활에 6주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전반기는 다음 달 13일 종료되며, 15일 올스타전을 치른 뒤 21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따라서 구자욱이 재활에 6주가 소요될 경우에, 사실상 전반기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구자욱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우익수 수비 도중 타구를 쫓아가다 오른쪽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졌다.
올 시즌 팀이 치른 50경기 가운데 49경기에 출전한 구자욱은 4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석지윤기자
삼성 구단은 5일 “대구 시내 병원에서 정밀 검진한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손상을 확인했다. 재활에 6주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전반기는 다음 달 13일 종료되며, 15일 올스타전을 치른 뒤 21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따라서 구자욱이 재활에 6주가 소요될 경우에, 사실상 전반기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구자욱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우익수 수비 도중 타구를 쫓아가다 오른쪽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졌다.
올 시즌 팀이 치른 50경기 가운데 49경기에 출전한 구자욱은 4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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