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比 1.3p 올라 92.2 기록
대구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전월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92.2를 기록했다.
대구의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는 지난 1월 전월보다 7.5 포인트 상승한 78.1을 시작으로 2월 85.9, 3월 88.1, 4월 90.9, 5월 92.2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전국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2로 올해 들어 5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토연구원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114 미만은 보합 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대구의 지난달 주택 매매 소비자심리지수도 전달(101.8)에 이어 2개월 연속 세자릿수인 103.7을 나타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전월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92.2를 기록했다.
대구의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는 지난 1월 전월보다 7.5 포인트 상승한 78.1을 시작으로 2월 85.9, 3월 88.1, 4월 90.9, 5월 92.2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전국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2로 올해 들어 5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토연구원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114 미만은 보합 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대구의 지난달 주택 매매 소비자심리지수도 전달(101.8)에 이어 2개월 연속 세자릿수인 103.7을 나타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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