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4회 걸쳐 운영
다양한 체험행사 이어져
다양한 체험행사 이어져
문경시 대표 야간관광상품인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첫 행사가 17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매달 보름 가까운 토요일 달빛 아래에서 새재에 담긴 스토리와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9월까지 총 4차례 열릴 예정이다.
첫 행사는 문경새재 선비의 상에서 출발해 2관문까지 올라가는 일정으로 옛길박물관·생태공원 탐방, 조령원터에서 오미자뻥튀기·오미자 음료, 도토리묵·오미자 막걸리 체험. 새재 주막 다례 시연 및 떡메치기 체험, 교귀정에서 장원급제 3행시 짓기 행사 등이 이어졌다. 또 2관문 앞 약수 체험 및 단체사진 촬영,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강녕전 작은 음악회,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현재 사전 예약자가 150여명을 넘어섰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행사는 매달 보름 가까운 토요일 달빛 아래에서 새재에 담긴 스토리와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9월까지 총 4차례 열릴 예정이다.
첫 행사는 문경새재 선비의 상에서 출발해 2관문까지 올라가는 일정으로 옛길박물관·생태공원 탐방, 조령원터에서 오미자뻥튀기·오미자 음료, 도토리묵·오미자 막걸리 체험. 새재 주막 다례 시연 및 떡메치기 체험, 교귀정에서 장원급제 3행시 짓기 행사 등이 이어졌다. 또 2관문 앞 약수 체험 및 단체사진 촬영,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강녕전 작은 음악회,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현재 사전 예약자가 150여명을 넘어섰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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