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까지 상황실 운영
영천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10월 15일까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사태 취약지와 피해예방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계 단계별 근무조를 편성해 예방과 대응 활동을 하고 산림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예방에서 복구까지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최기문 시장은 2021년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화북면 자천리 봉림사 등 3곳의 복구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최기문 시장은 2021년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화북면 자천리 봉림사 등 3곳의 복구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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