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기업당 최대 500만원
영천시가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운송비 일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천시를 포함해 경북도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국내 유통 시 발생한 운반비(운임)로 3000만 원 이상을 지출한 제조 중소기업이다. 일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해당 운반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 신청 절차는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를 통해 공고한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 사업은 영천시를 포함해 경북도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국내 유통 시 발생한 운반비(운임)로 3000만 원 이상을 지출한 제조 중소기업이다. 일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해당 운반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 신청 절차는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를 통해 공고한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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