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산업재해로 인한 많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시행하고 지난해 11월에는 사업장 자체 자율 예방에 방점을 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그런데도 중대재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럼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예전부터 이어진 빨리빨리 문화와 안전 불감증,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 및 투자 부족 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안전에 대한 무지(無知)가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산업현장에서는 사업주는 물론이고 근로자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이가 대다수이다.
흔히들 교육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한다.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이라는 뜻이다. 교육은 인간의 삶이 이루어지는 어느 상황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누구든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사업장 내 안전보건교육은 산업현장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의의 재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취해야 할 심신 양면의 행동을 지도하고 도와주는 교육이다.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는 사고나 재해를 예방할 수 없다. 또한 산업재해를 입는 근로자의 80% 정도가 신입 또는 초보 근로자임을 감안하면 안전보건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방안 중의 하나이며,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은 안전보건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공단에서는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인한 기존 온라인 위주의 교육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전환하고 6개 광역본부 교육센터에서만 담당하던 교육업무를 전국 30개 일선기관 전체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안전보건교육의 현장 작동성 강화와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전보건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및 교육 신청은 안전보건교육포털사이트(www.kosha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보건교육만 잘 실시하고 받는다고 해서 중대재해가 저절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사업장의 안전은 교육을 통해 학습하고 실천과 참여를 통해 완성된다. 즉,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습득한 안전 지식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비로소 안전이 확보되고 안전의식 수준 또한 높아진다고 하겠다.
흔히들 교육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한다.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이라는 뜻이다. 교육은 인간의 삶이 이루어지는 어느 상황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누구든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사업장 내 안전보건교육은 산업현장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의의 재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취해야 할 심신 양면의 행동을 지도하고 도와주는 교육이다.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는 사고나 재해를 예방할 수 없다. 또한 산업재해를 입는 근로자의 80% 정도가 신입 또는 초보 근로자임을 감안하면 안전보건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방안 중의 하나이며,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은 안전보건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공단에서는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인한 기존 온라인 위주의 교육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전환하고 6개 광역본부 교육센터에서만 담당하던 교육업무를 전국 30개 일선기관 전체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안전보건교육의 현장 작동성 강화와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전보건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및 교육 신청은 안전보건교육포털사이트(www.kosha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보건교육만 잘 실시하고 받는다고 해서 중대재해가 저절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사업장의 안전은 교육을 통해 학습하고 실천과 참여를 통해 완성된다. 즉,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습득한 안전 지식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비로소 안전이 확보되고 안전의식 수준 또한 높아진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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