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구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국토부, 대구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 김홍철
  • 승인 2023.06.29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률·심리·금융 등 상담 제공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3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대구와 대전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지난 4월 말부터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 동탄, 구리, 부산 등으로 확대 운영해 왔다.

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피해자들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대구 상담 일정은 3일부터 14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전은 같은 기간 홍도동·비래동·유천2동·내동 등 행정복지센터 4곳에서 열린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