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형 조합놀이대 등 추가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무료 운영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무료 운영
안동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이 경북북부권 최고의 물놀이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다목적 광장을 비롯해 물놀이형 조합 놀이대 1개소와 물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강변의 소나무들을 이식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장을 만들고 물놀이장 옆 샛강 저류지 사면은 계단식 스탠드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1만4천㎡ 다목적 광장에는 유수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12종의 물놀이 시설을 갖춘다.
물놀이장은 오는 21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전과 오후 각 600명씩 2부제로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경북북부권 최고의 물놀이장이 되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에 따르면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다목적 광장을 비롯해 물놀이형 조합 놀이대 1개소와 물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강변의 소나무들을 이식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장을 만들고 물놀이장 옆 샛강 저류지 사면은 계단식 스탠드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1만4천㎡ 다목적 광장에는 유수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12종의 물놀이 시설을 갖춘다.
물놀이장은 오는 21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전과 오후 각 600명씩 2부제로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경북북부권 최고의 물놀이장이 되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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