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방문, 기업현장투어 및 현직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오는 6일 의료기기 제조업체 ㈜쓰리에이치 제2공장(동구 율암로)에서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청년(만19~만34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쓰리에이치 제2공장 3층 강의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 채용 및 직무정보, 처우·근무환경, 사내복지 등에 대해 즉문즉답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관심있는 청년들이 궁금한점을 질문할수 있도록 실시간 유튜브 송출도 준비한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제2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지압침대 생산공정, 현장근무환경, 자동화 물류시설 등을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올인원(All in One)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우리지역의 훌륭한 기업을 더 많이 발굴하고 지역청년들의 채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 행사는 지역청년(만19~만34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쓰리에이치 제2공장 3층 강의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 채용 및 직무정보, 처우·근무환경, 사내복지 등에 대해 즉문즉답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관심있는 청년들이 궁금한점을 질문할수 있도록 실시간 유튜브 송출도 준비한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제2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지압침대 생산공정, 현장근무환경, 자동화 물류시설 등을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올인원(All in One) 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우리지역의 훌륭한 기업을 더 많이 발굴하고 지역청년들의 채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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