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활력 불어넣는 크리에이터 될 것”
대구보건대학 Hi-FiVE HiVE센터 지역인재양성사업단은 최근 대학 본관 강의실에서 ‘로컬 컨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원·문화적 특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로컬과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해 △지역 자원 아이템 탐색과 구체화 △지역 자원 조사 방법 등 로컬 컨텐츠 제작 맞춤형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총 8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로컬 크리에이터 2급 자격검정 필기시험을 치뤘다.
물리치료학과 송예원(20) 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아이템을 개발해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특성과 자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가치를 재창조하는 ‘지역의 활동가’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했다.
김지인 Hi-FiVE HiVE센터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사회와 소통해나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교육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원·문화적 특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로컬과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해 △지역 자원 아이템 탐색과 구체화 △지역 자원 조사 방법 등 로컬 컨텐츠 제작 맞춤형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총 8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로컬 크리에이터 2급 자격검정 필기시험을 치뤘다.
물리치료학과 송예원(20) 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아이템을 개발해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특성과 자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가치를 재창조하는 ‘지역의 활동가’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했다.
김지인 Hi-FiVE HiVE센터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사회와 소통해나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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