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팔달초등학교에서는 지난 5월 25일 총 3시간에 걸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래 인재양성교육 진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미디어아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키네틱 페이퍼 아트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이었다.
먼저 미디어아트가 무엇인지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보면서 알아보았는데, 미술과 컴퓨터를 결합한 새로운 표현 방법이라 흥미로웠다. 복잡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컴퓨터로 명령어를 입력한 아두이노를 통해 명령한 대로 작동한다는 점이 신기했다. 2~3교시에는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움직이는 종이꽃 작품을 모둠별로 직접 만들었다.
선생님께서는 코딩을 어려워하는 학생을 위해 차분히 기다려주시며 잘 지도해 주셨다. 학생들의 물음에 다정하게 대답해주신 덕분에 밝은 분위기 속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꽃잎을 만드는 학생과 사다리꼴 모양의 상자를 만드는 학생으로 나누어 빠르게 진행하였다. 코딩이 낯설었지만, 선생님의 칭찬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코딩할 수 있었다.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평소 코딩이 복잡해서 어려웠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코딩이 흥미롭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나도 평소 코딩을 할 때면 친구들의 도움을 받거나 쉬운 단계로만 코딩하였는데 이번 수업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명령어를 넣을 대로 종이 꽃잎이 움직이는 모습에 환호성이 저절로 나왔다. 3시간 동안 수업하시느라 선생님께서도 힘드실 텐데 끝까지 밝은 웃음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문은서 어린이기자 (팔달초 6학년)
먼저 미디어아트가 무엇인지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보면서 알아보았는데, 미술과 컴퓨터를 결합한 새로운 표현 방법이라 흥미로웠다. 복잡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컴퓨터로 명령어를 입력한 아두이노를 통해 명령한 대로 작동한다는 점이 신기했다. 2~3교시에는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움직이는 종이꽃 작품을 모둠별로 직접 만들었다.
선생님께서는 코딩을 어려워하는 학생을 위해 차분히 기다려주시며 잘 지도해 주셨다. 학생들의 물음에 다정하게 대답해주신 덕분에 밝은 분위기 속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꽃잎을 만드는 학생과 사다리꼴 모양의 상자를 만드는 학생으로 나누어 빠르게 진행하였다. 코딩이 낯설었지만, 선생님의 칭찬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코딩할 수 있었다.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평소 코딩이 복잡해서 어려웠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코딩이 흥미롭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나도 평소 코딩을 할 때면 친구들의 도움을 받거나 쉬운 단계로만 코딩하였는데 이번 수업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명령어를 넣을 대로 종이 꽃잎이 움직이는 모습에 환호성이 저절로 나왔다. 3시간 동안 수업하시느라 선생님께서도 힘드실 텐데 끝까지 밝은 웃음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문은서 어린이기자 (팔달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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