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도 출생 미신고된 영유아가 10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소재 파악을 벌이고 있다.
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산 5명을 비롯해 영천·김천·구미·영주·문경 각 1명씩 총 10명의 영유아에 대한 수사 의뢰가 들어와 내사에 착수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각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조사 대상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산 5명을 비롯해 영천·김천·구미·영주·문경 각 1명씩 총 10명의 영유아에 대한 수사 의뢰가 들어와 내사에 착수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각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조사 대상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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